코스콤, 핀테크 전문인 양성하는 '인턴십 교육'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핀테크 인턴십 코스'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코스콤이 인턴십 교육 실무 수행을 맡아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교육 과정이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핀테크 인턴십 코스가 전문인력 양성의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본 과정을 통해 핀테크 기업에 취업한 수료생이 본 과정의 멘토나 강사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인턴 체험 기회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코스콤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핀테크 인턴십 코스'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코스콤이 인턴십 교육 실무 수행을 맡아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교육 과정이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올해 3기를 맞은 인턴십 코스는 해외대학을 포함해 총 49개 대학 79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수료했다. 해당 과정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플립러닝 방식을 적용했다. 커리큘럼은 코스콤의 신입사원 교육방법론을 기반으로 스타트업 실무역량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수료생은 '핀테크 인턴십 매칭데이'를 통해 핀테크 기업 인턴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행사는 18~19일 이틀간 진행되며 28개 기업이 참여한다. 인턴십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이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핀테크 인턴십 코스가 전문인력 양성의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본 과정을 통해 핀테크 기업에 취업한 수료생이 본 과정의 멘토나 강사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또 인종차별 당했다…"첼시전 조사 착수"
- 손예진 부케 받더니…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와 10월 결혼
- 비행기 난동男 “아기 아빠 ‘내려서 보자’ 폭언 때문” 주장
- 방송인 김미화, 전 남편 명예훼손 혐의 고소
- “현역 군인이 SNS에 총기·장갑차 사진 올리는 세상”…도마 오른 軍 통신보안
- “그 돈 언제 다 써요?” 330억원 ‘돈방석’ 주인공, 알고 보니
- ‘핵주먹’ 타이슨 충격 근황, 지팡이에 휠체어 “유통기한 다가와”
- “새 남편이 싫어해”…7살 아들 630만원에 팔아넘긴 비정한母
- 30만원? 우영우도 화내겠다, 5배 뛴 ‘박은빈 팬미팅’ 암표값
- 26년 키운 시험관 아들, DNA 불일치…“‘돌연변이’라던 의사, 연락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