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세탁기 유리문 파손 사고에 한국소비자원 확인 요청

김경림 2022. 8. 18.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계속되자 정부가 조사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관련 내용을 자체 접수하고 삼성전자에도 사실관계 확인과 해명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소비자원은 삼성전자에 공문을 세 차례 보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울과 인천에서 각각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던 중 굉음과 함께 세탁기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최근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계속되자 정부가 조사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관련 내용을 자체 접수하고 삼성전자에도 사실관계 확인과 해명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소비자원은 삼성전자에 공문을 세 차례 보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 

소비자기본법은 소비자원에 소비자안전센터를 두고 물품 등으로 인해 생명이나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울과 인천에서 각각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던 중 굉음과 함께 세탁기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삼성전자는 해당 사건들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