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배구단, 스포츠 브랜드 '오닐'과 2년 간 용품 후원 계약

이재상 기자 2022. 8. 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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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2022 순천·도드람컵(KOVO컵) 프로배구대회부터 새 유니폼을 착용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22일 오후 3시30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대표이사는 "전통의 배구명가 삼성화재와 오닐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삼성화재가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 자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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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오닐과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이상욱, 류윤식, 고준용, 노재욱, 황경민의 모습. (삼성화재 배구단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배구단은 스포츠 브랜드 'O’NEILL(오닐)'과 2022-23시즌부터 2년간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2022 순천·도드람컵(KOVO컵) 프로배구대회부터 새 유니폼을 착용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22일 오후 3시30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대표이사는 "전통의 배구명가 삼성화재와 오닐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삼성화재가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 자원하겠다"고 전했다.

오닐은 잭 오닐이 1952년 만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래시가드, 스노보드복 등을 개발해 서핑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해 7월 한성에프아이에서 국내 시장에 론칭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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