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 ON 1주년 기념 '금빛경륜' 시행..19일부터 개최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부산과 창원에서 8주간의 금빛 레이스가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이하 본부)는 스피드온 1주념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8주간 '금빛경륜'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1~23경주가 추가로 열리며, 경륜 지방시행체인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하 부산경륜)과 창원레포츠파크(이하 창원경륜)가 진행한다.

평소 진행했던 20경주(지방 4경주, 광명 16경주)가 종료된 뒤 오후 7시 10분, 21경주를 시작으로 오후 8시(23경주)까지 진행된다. 개최장소는 오는 19일 부산을 시작으로 창원과 매 회차별(금, 토, 일) 번갈아가며 각각 4주씩 개최한다.

현장관람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회차별 진행되는 해당 지방시행체인 부산과 창원을 방문하면 된다. 타 지역 고객들은 모바일 스피드온을 이용해 경주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금빛경륜 시행 기간동안 고객참여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정해진 기간별 스피드온을 통해 21~23경주 구매 누적금액 상위자 400명(각 200명)에게는 2만원의 마일리지 혜택이 주어진다. 1차 프로모션 기간은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2차는 9월 16일부터 10월 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