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벤제마 멋졌다..레반도프스키도 최고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35·프랑스),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를 호평했다.
17일 메시는 스페인 신문 '마르카'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벤제마는 분명히 멋진 1년을 보냈다. 레반도프스키가 2020년 베스트 플레이어였다는 (지난해 11월) 말은 진심이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35·프랑스),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를 호평했다.
17일 메시는 스페인 신문 ‘마르카’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벤제마는 분명히 멋진 1년을 보냈다. 레반도프스키가 2020년 베스트 플레이어였다는 (지난해 11월) 말은 진심이었다”고 말했다.
메시는 축구 최고 개인상 ‘발롱도르’ 2022년도 30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2005년 이후 처음 겪는 일이지만 “올해 벤제마 수상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유력 후보를 흔쾌히 인정했다.
메시는 “누구든 생각을 말할 수 있다. (나에 대한 레반도프스키 비판을 반박하는 것에는) 흥미가 없다. 발롱도르를 받은 해에 최고는 내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며 누가 2020~2021년 베스트 플레이어였는지 논쟁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벤제마에 대해서도 메시는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결과를 냈다. 16강 이후 레알 마드리드 모든 경기에서 가장 결정적인 존재였다”며 추켜세웠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트니코바 “우크라이나 루한스크는 러시아 땅” [피겨스케이팅] - MK스포츠
- 레이나, 섹시함 숨기고 있었네…HOT한 근황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섹시하게 러브다이브` [MK화보] - MK스포츠
- 미녀골퍼 안신애, 모기 물린 자국 조차 섹시하네 [똑똑SNS] - MK스포츠
- 나다, 화끈하게 구웠다…섹시미 대방출 [똑똑SNS] - MK스포츠
- 김보라♥조바른 감독·송승현·윤지유, 품절남녀 됐다…오늘(8일) 결혼 [MK★이슈] - MK스포츠
- KIA와 승차 지웠다, ‘5연승’ 두산 이제 2위도 넘본다…“선발 일찍 내려갔지만, 모두가 포기 안
- ‘굿바이 김연경’ 눈물 흘린 배구여제, 17년 국대 생활에 마침표 찍다 “어릴 적부터 꿈꿨던 태
- ‘3연패’ 대한민국 U-21 선발팀, 프랑스에 0-1 분패…11일 멕시코전서 모리스 레벨로 대회 첫 승
- 침묵 깬 ‘어썸킴’ 시즌 8호 홈런 포함 멀티 히트...팀도 5연패 탈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