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교도소 갔다..삼엄한 경비에 긴장감 가득 ('백패커')

태유나 2022. 8. 18.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tvN 예능 '백패커' 13회에서는 청송교도소를 찾은 '백패커즈' 백종원, 안보현, 딘딘, 오대환의 슬기로운 감빵 요리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출장요리단은 다소 음산한 분위기 속, 앞날을 예견이라도 한 듯 자욱한 안개를 헤치고 청송교도소에 입소한다.

체력소모, 스트레스 최대치의 교도관을 위해 출장요리단이 선보이는 '고고고' 쓰리고 한 상 차림은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백패커'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백패커'/사진제공=tvN



오늘(18일) 방송되는 tvN 예능 ‘백패커’ 13회에서는 청송교도소를 찾은 ‘백패커즈’ 백종원, 안보현, 딘딘, 오대환의 슬기로운 감빵 요리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출장요리단은 다소 음산한 분위기 속, 앞날을 예견이라도 한 듯 자욱한 안개를 헤치고 청송교도소에 입소한다. 예능 최초로 공개된 청송교도소는 사방이 높은 담벼락으로 막혀있는 것은 물론 이중삼중으로 철문이 설치되어 있는 등 삼엄한 경비로 ‘백패커즈’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극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백패커즈’를 향해 “저기요. 여기서 뭐 하는 거에요?”라며 이제 막 출소한 듯한 모습의 낯선 남성이 다가와 이들을 바짝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교도소 철문 앞 의문의 남성은 과연 누구일지,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날 출장에서는 ‘데코’ 안보현이 ‘셰프’ 안보현으로 거듭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딘딘과 함께 사이드 메뉴나 디저트를 주로 준비했던 안보현이 드디어 메인 요리를 혼자 담당하게 된 것. “이상하다”를 반복하며 긴장감에 뚝딱거리면서도 세상 비장하게 조리에 임하는 안보현이 셰프로서 처음 선보이게 될 메인 요리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체력소모, 스트레스 최대치의 교도관을 위해 출장요리단이 선보이는 ‘고고고’ 쓰리고 한 상 차림은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백패커’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