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에 홍순철씨

박재천 2022. 8.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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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영환 충북지사)은 18일 홍순철씨를 신임 사무국장에 임명했다.

재단은 공개모집 지원자 5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심사, 인사위원회 심의 , 이사회 동의를 거쳐 언론인 출신인 홍씨를 사무국장으로 뽑았다.

오는 19일 2년 임기를 시작하는 홍 사무국장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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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영환 충북지사)은 18일 홍순철씨를 신임 사무국장에 임명했다.

홍순철 사무국장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단은 공개모집 지원자 5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심사, 인사위원회 심의 , 이사회 동의를 거쳐 언론인 출신인 홍씨를 사무국장으로 뽑았다.

오는 19일 2년 임기를 시작하는 홍 사무국장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 국장은 청주고와 충북대를 졸업하고 충북테크노파크 과장, 충북일보 교육·사회부장, 충청투데이 충북본사 편집국장을 지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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