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2집 선주문량, 예판 일주일 만에 150만장 돌파

김현식 2022. 8. 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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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15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50만 장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본 핑크'는 블랙핑크가 약 2년 만에 내놓는 새 정규 앨범이다.

이들은 2020년 10월 발매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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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15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50만 장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본 핑크’는 블랙핑크가 약 2년 만에 내놓는 새 정규 앨범이다. 이들은 2020년 10월 발매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2집 발매일은 오는 9월 16일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발매일이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은 점을 감안하면 선주문량 300만 달성도 전혀 불가능한 추이가 아니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블랙핑크는 2집 발매에 앞서 19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앨범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한다. 음원 발매 1시간 전에는 공식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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