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2집 선주문량, 예판 일주일 만에 150만장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15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50만 장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본 핑크'는 블랙핑크가 약 2년 만에 내놓는 새 정규 앨범이다.
이들은 2020년 10월 발매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50만 장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본 핑크’는 블랙핑크가 약 2년 만에 내놓는 새 정규 앨범이다. 이들은 2020년 10월 발매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2집 발매일은 오는 9월 16일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발매일이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은 점을 감안하면 선주문량 300만 달성도 전혀 불가능한 추이가 아니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블랙핑크는 2집 발매에 앞서 19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앨범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한다. 음원 발매 1시간 전에는 공식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아오리 사과 '색깔론' 왜?..."모를수도 있는데"
- ‘대형마트 치킨은 왜 쌀까’…치킨값의 비밀
- 홍준표도 '우영우' 애청자였다…"이런 소송 드라마 처음"
- [단독]부동산PF가 멈췄다...1년여만에 215% 늘린 캐피탈사 비상
- 43평 한강뷰…정주리, 다자녀 특공으로 당첨된 아파트는 어디?
- 불법 저지르고도 당당…전광훈 '막장 알박기', 법도 굴복시켰다
- 노랗게 부풀더니 까만 딱지로… 美성인배우 원숭이두창 감염 후기
- 김어준, 尹·李 언급하며 2NE1 'I Don’t Care' 띄운 이유
- '우영우' 전배수 "우광호, 태수미 남자라는 것에 의견 분분" [인터뷰]③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전배수 "첫방보고 박은빈에 큰절했다" [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