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시민리그 배구대회, 20일 개막..56팀 112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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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리그 배구대회가 3년 만에 다시 열전에 나선다.
서울시민리그 배구대회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동 중앙여고 체육관에서 개막한다.
2016년 시작된 서울시민리그 배구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2019년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된다.
김광열 서울시배구협회장은 "올해는 대학부가 리그로 참가하면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배구를 통한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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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리그 배구대회가 3년 만에 다시 열전에 나선다.
서울시민리그 배구대회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동 중앙여고 체육관에서 개막한다. 2016년 시작된 서울시민리그 배구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2019년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된다.
올해 대회는 남자 대학부 9개, 여자 대학부 10개, 남자 클럽 17개, 여자 클럽 20개 등 총 56개 팀에 1120명이 출전한다. 경기 방식은 중앙여고 체육관, 동대문구 답십리동 동대문구체육관 등에서 조별리그를 치러 결선 진출팀을 가린 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광열 서울시배구협회장은 "올해는 대학부가 리그로 참가하면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배구를 통한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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