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빌라 신축현장서 50대 창틀 설치 중 추락사

최대호 기자 2022. 8.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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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의 한 빌라 신축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50대 작업자가 사망했다.

1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분쯤 여주시 점봉동 빌라 신축현장 3층에서 창틀을 설치하던 A씨가 9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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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여주=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여주시의 한 빌라 신축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50대 작업자가 사망했다.

1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분쯤 여주시 점봉동 빌라 신축현장 3층에서 창틀을 설치하던 A씨가 9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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