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 '주니어 코딩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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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41개 협력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주니어 코딩 스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성훈 현대오토에버 상생협력추진TF장(상무)은 "학생들이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가는 주역인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자긍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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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오토에버는 41개 협력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주니어 코딩 스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 총 8차에 걸쳐 열린 이 프로그램에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고학년부 3개 교육과정에 학생 총 9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동차의 자율주행 원리와 이해를 배우고 블록형 코딩을 통해 사물인터넷(IoT)을 직접 체험하며 소프트웨어 분야와 친숙해질 수 있었다고 현대오토에버는 설명했다.
교육을 받은 정천초등학교 정서윤 학생은 "TV나 책으로만 보던 것을 직접 체험하니까 더욱 이해하기 쉬웠다"면서 "앞으로도 자동차나 컴퓨터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성훈 현대오토에버 상생협력추진TF장(상무)은 "학생들이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가는 주역인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자긍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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