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에 불..2명 병원 이송

윤우성 2022. 8. 18. 10: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충전 과열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18일 오전 6시 29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빌라 건물 내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15명은 긴급 대피했다.

불은 소방대의 진화 작업으로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관악소방서는 자전거 충전 과정에서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5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