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커넥트투, 2019년 이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재선정

박소현 2022. 8. 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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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상무, 한국토요타자동차 윤은진 부장, 커넥트투 임직원(4인),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김범준 센터장 외 연구원(2인) [사진제공=한국토요타]
렉서스코리아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진로체험 특강, 직업현장체험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온 공헌을 2019년에 이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렉서스코리아는 18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재선정돼 지난 17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렉서스 커넥트투는 지난 2019년에 교육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교육부가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관리 체계를 갖추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3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한 진로체험 기관을 선정한다.

렉서스 커넥트투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 진로 탐색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현장 직업 체험 ‘청소년 진로 체험의 기적’과 학교 방문형 ‘찾아가는 진로데이’ 뿐만 아니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직업멘토 잡다한 이야기’와 ‘직업메뉴판’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현재까지 송파구 지역 내 32개 중·고등학교 학생 약 1600여명이 커넥트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재선정돼 2025년까지 3년간 인증기관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커넥트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강의와 고객 서비스 체험 실습 등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한 청소년 진로설계 역량 강화 지원을 포함해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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