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19금 스킨십 조예영♥한정민 전격 시댁 방문? '동공지진'

윤상근 기자 2022. 8.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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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xMBN '돌싱글즈3'에서 조예영이 동거 둘째 날 한정민의 급제안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돌싱글즈3'에서는 '케이블카 고백'을 통해 서로를 주저 없이 선택한 '올인 커플' 한정민♥조예영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지며, 더욱 깊어가는 사랑과 현실 동거가 밀착 중계된다.

만난 지 5일 만에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급과속 커플' 한정민X조예영이 과연 동거 둘째 날 가족 간의 만남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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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ENA, MBN

"자기 집에 간다고?" vs "어느 집에 들어가고 싶어, 정해 봐"

ENAxMBN '돌싱글즈3'에서 조예영이 동거 둘째 날 한정민의 급제안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돌싱글즈3'에서는 '케이블카 고백'을 통해 서로를 주저 없이 선택한 '올인 커플' 한정민♥조예영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지며, 더욱 깊어가는 사랑과 현실 동거가 밀착 중계된다.

앞서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이 끝난 직후 떠난 2번째 신혼여행에서 서로에게 주체할 수 없이 끌리는 모습으로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19금' 수위를 폭격했었다. 동거 첫째 날에도 무한 뽀뽀를 나누며 한 침대에서 잠이 든 두 사람은 다음 날 아침에도 여전히 한 몸처럼 찰싹 붙은 채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지켜보던 4MC는 "캥거루야 뭐야?"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두 사람은 한정민의 주거지인 창원에서 동거 둘째 날을 맞아 본격적인 창원 나들이에 나섰다. 이때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의 곳곳을 소개하던 중, "부모님과 누나가 모두 5분 거리에 모여 산다"며 본가에 방문할 의사를 슬쩍 내비쳤다.

한정민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조예영은 "자기 집에 간다고?"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반면 한정민은 "어느 집에 들어가고 싶어? 정해 봐~"라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만난 지 5일 만에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급과속 커플' 한정민X조예영이 과연 동거 둘째 날 가족 간의 만남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하게 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한정민X조예영 커플이 동거 생활에 돌입하면서 갈수록 뜨거운 무드를 보이는 한편,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MC 이혜영이 '세 시즌을 통틀어서 처음 보는 커플 스타일'이라며 신기해할 정도였다. 돌싱 빌리지에서 확고한 둘만의 세상을 만든 두 사람이 현실에서도 탄탄대로로 최종 커플까지 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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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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