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수술 후 재활 근황 "지금은 퇴원"

박나래(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활 #걷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목발을 짚고 걷기 연습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그는 “나는 앞으로만 가지. 지금은 퇴원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지난 5일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왼쪽 무릎 십자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수술 소식을 전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