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 역대 최다 633명

임지훈 기자 2022. 8.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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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7만 857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만 794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33명이다.

해외 유입의 경우 역대 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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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7만 8574명..전주 비 4만1381명 ↑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7만 8574명이다. 이는 전주 같은 요일(11일)과 비교해 4만 1381명 늘어난 것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만 794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33명이다. 해외 유입의 경우 역대 최다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1명이다. 치명률은 0.12%다.

임지훈 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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