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대표팀, 세계개인선수권 출전..8년 만에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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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이 8년 만에 세계개인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했다.
1977년 스웨덴에서 처음 열린 세계개인선수권대회는 개인전 5개 종목(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대회 중 최고 권위를 가진 국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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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이 8년 만에 세계개인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했다.
1977년 스웨덴에서 처음 열린 세계개인선수권대회는 개인전 5개 종목(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대회 중 최고 권위를 가진 국제 대회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를 제외하고 매년 열리는 대회로, 한국은 2014년 대회서 고성현-신백철이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것이 마지막 금메달이다.
지난해 대회에선 여자 복식에서 이소희-신승찬이 준우승, 김소영-공희용이 3위를 차지했다.
이소희-신승찬·김소영-공희용은 이번 대회에도 나란히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인 안세영도 한국의 여자단식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단식에선 허광희가 출전하고, 남자복식 서승재-최솔규·강민혁-김재환도 우승을 노린다.
서승재와 최솔규는 각각 채유정과 신승찬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도 나선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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