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험 진단 서비스 보닥, 마이데이터 활용한 새버전 출시

이정수 기자 2022. 8.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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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닥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보험 진단 서비스가 주력 사업이다.

보닥 4.0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는 인슈어테크 앱이다.

보닥은 회원이 가입한 상품 전체에 대한 보장내역을 분석하여 평가하는 종합 진단과 각 상품별 종류와 특성에 맞는 상품 진단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보닥 측은 과거부터 쌓인 보험 상품 데이터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AI 엔진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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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플랫폼인 보닥이 본인신용관리업(마이데이터)와 같은 건강 정보를 기반 AI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버전 ‘보닥 4.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험 진단 서비스 플랫폼 '보닥'의 개발사 아이지넷은 18일 '보닥 4.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지넷 제공

보닥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보험 진단 서비스가 주력 사업이다. 보닥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중개액은 약 2500억원 정도다.

보닥 4.0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는 인슈어테크 앱이다. 사용자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입된 보험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이어 자신의 건강 정보를 토대로 더욱 개인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닥은 회원이 가입한 상품 전체에 대한 보장내역을 분석하여 평가하는 종합 진단과 각 상품별 종류와 특성에 맞는 상품 진단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보닥 측은 과거부터 쌓인 보험 상품 데이터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AI 엔진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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