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GSK의 4가 독감백신 공급 본격화

김재범 기자 2022. 8. 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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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지난해부터 유통을 맡고 있는 GSK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사진)의 본격 판매 체제에 돌입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6년부터 모델을 맡고 있는 배우 차인표 덕분에 '차인표 독감백신'으로 불린다.

광동제약은 안정적이고 원활한 공급을 통해 예방접종 권장 시기인 9월부터 전국서 접종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세계 최초 FDA 승인을 획득한 4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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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지난해부터 유통을 맡고 있는 GSK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사진)의 본격 판매 체제에 돌입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6년부터 모델을 맡고 있는 배우 차인표 덕분에 ‘차인표 독감백신’으로 불린다. 일반적인 독감 유행 시기는 11월부터로 백신의 효능 발현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백신접종은 9월부터 시작된다. 광동제약은 안정적이고 원활한 공급을 통해 예방접종 권장 시기인 9월부터 전국서 접종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세계 최초 FDA 승인을 획득한 4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백신이다. 한국을 포함한 34개국에서 약 1억 도즈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if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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