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어플라이언스, 연내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기대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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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주가가 오르고 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전날 자율주행차 유상 여객 운송 허가 신청 방법과 택시 유상 여객 운송 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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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주가가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4분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전날보다 330원(9.35%) 오른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사람과 사물을 선택적으로 감지해 녹화하는 레이더 이벤트 기록장치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에 공급하고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전날 자율주행차 유상 여객 운송 허가 신청 방법과 택시 유상 여객 운송 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공고했다. 이번에 마련된 기준은 자율주행 레벨3(조건부 자동화)뿐만 아니라 레벨4(고도 자동화)에 대한 허가기준도 마련돼 허가받은 업체라면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범운행 지구는 지난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지난 2020년 11월 6개 지구를 1차로 지정한 후 지난해 4월 1개 지구를 추가 지정해 서울 상암, 제주 등 7개 지구가 지정됐다. 올해 상반기 지역을 추가로 지정해 2년여 만에 전국 10개 시·도 14개 지구로 확대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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