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로, 獨머크에 화학사업 매각 소식에 급등..16% 넘게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카로가 독일 기술기업 머크에 화학사업 부문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메카로는 전일 대비 2100원(16.67%)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카로는 전날 머크가 메카로의 화학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밝힌 영향에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메카로의 화학사업 부문은 반도체 박막 증착에 사용되는 전구체 개발·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카로가 독일 기술기업 머크에 화학사업 부문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메카로는 전일 대비 2100원(16.67%)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1만57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메카로는 전날 머크가 메카로의 화학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밝힌 영향에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메카로의 화학사업 부문은 반도체 박막 증착에 사용되는 전구체 개발·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인수 비용은 최대 1억1000만유로(약 1473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작업은 올 4분기께 완료될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조선, 잠수함 계약 후 무리한 先발주로 수백억 손실볼 판"
- "재산 많은 공무원 위한 집이냐"…8억대 임대 '미달 사태'
- "이게 진짜 5000원? 미친 가성비" 1020 열광…대체 뭐길래
- "싸게 팔지마"…서울 집값 하락세인데 되레 6억 오른 곳
- "마약·성매매에 악용되면 어쩌나"…카톡 '새 기능' 우려 확산
- 검찰, 3번째 마약 손 댄 에이미에 징역 5년 구형
- 주말의 홈트|황선주의 득근득근, 중둔근 강화되는 '힙딥 소멸 운동'
- [종합]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 최민수 난입사건 전말…"이혜영과 이러면 안 된다고" ('돌싱포맨')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핫팬츠로 롱다리+각선미 자랑…딸 조이와 명품으로 도배[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