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한산' 8월 극장가 흥행 이끄는 한국영화 투톱[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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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와 '한산: 용의 출현'이 한국영화 흥행 열풍을 이끌며 8월 극장가 활기를 더하고 있다.
8월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12만3,191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221만9,436명을 기록했다.
2위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6만5,909명을 동원해 누적 631만0,620명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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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헌트'와 '한산: 용의 출현'이 한국영화 흥행 열풍을 이끌며 8월 극장가 활기를 더하고 있다.
8월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12만3,191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221만9,436명을 기록했다.
2위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6만5,909명을 동원해 누적 631만0,620명을 보였다.
이들 두 작품은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TOP2를 공고히 수성하고 있어, 한국영화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한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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