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방역 핀패드' 1700대 도입

이주혜 2022. 8. 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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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의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방역 핀패드' 1700대를 전 영업점에 도입·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상진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확대를 서두르게 됐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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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의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방역 핀패드' 1700대를 전 영업점에 도입·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역 핀패드'는 고객이 키패드에 비밀번호 입력을 마치면 자동으로 자외선(UV-C) LED를 사용해 짧은 시간 안에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상진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확대를 서두르게 됐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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