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수신 금리 최대 0.8%p 인상
이정필 2022. 8. 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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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0.5~0.8%포인트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품이 대상이다.
SBI저축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와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수신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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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0.5~0.8%포인트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품이 대상이다. 정기예금은 최고 3.65% 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와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수신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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