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3억원 기부

박광범 기자 2022. 8. 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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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등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수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가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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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CI

저축은행 업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등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모금에는 전국 79개 모든 저축은행이 참여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수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가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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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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