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지캠생명과학,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이틀 연속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지캠생명과학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이틀 연속 강세다.
18일 엔지캠생명과학은 오전 9시 12분 기준 전날보다 1210원(27.50%) 상승한 5610원에 거래됐다.
전날 엔지캠생명과학은 1015원(29.99%) 오른 상한가인 4400원에 마감했다.
앞서 엔지캠생명과학은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지캠생명과학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이틀 연속 강세다.
18일 엔지캠생명과학은 오전 9시 12분 기준 전날보다 1210원(27.50%) 상승한 561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주가는 5700원까지 치솟았다.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 효과가 이틀째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됐다. 전날 엔지캠생명과학은 1015원(29.99%) 오른 상한가인 4400원에 마감했다.
앞서 엔지캠생명과학은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로,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1일이다.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와는 달리 외부 자본이 회사로 유입되지 않아 기업가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기존 및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위해 시초가를 인위적으로 낮추는 권리락이 발생한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사라지는 것이다. 통상 권리락이 발생하면 평소보다 주가가 크게 낮아지며 가치가 저평가된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부모 10년 모셨더니, 18억 아파트 상속세 2.2억 절세
- [르포] 잠실에 20년 만에 뜬 대단지… “분양가 비싸도 관심 높을 것” [잠실래미안아이파크]
- [외국인 사장님의 ‘코리안 드림’] ①외국인 근로자에서 4개 식당 주인으로...“한국은 좋은 나
- 한국어 지원 안되는 반쪽짜리 AI폰 ‘아이폰16’… 차라리 보조금 많은 아이폰15 살까
- [인터뷰] 1000억 이상 자산가만 상담하는 이 사람... 정연규 삼성증권 상무 “그들이 원하는 서비
- [無人전쟁]④ 물밑에서 은밀하게… 침묵의 암살자 UUV
- 삼성서울병원, 뉴스위크 암 병원 평가서 세계 3위
- [인터뷰] “팬덤으로 물건 파는 시대”… 숏폼 커머스 ‘후추’ 내놓은 개그맨 오종철
- 5G 중계기 1·2위 美 컴스코프·JMA 추격하는 韓 쏠리드… 미국·영국 등 시장 개척
- [정책 인사이트] 月火水木 일하고 金土日 쉰다… 지자체 ‘주 4일 근무’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