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쿠팡에 중형트럭 '구쎈' 44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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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중형트럭 '구쎈' 44대를 쿠팡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 배송현장에 투입될 '구쎈'은 올해 타타대우상용차가 13년 만에 출시한 중형트럭으로 적재용량 8.5톤의 극초장축 플러스 모델이다.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가 이번 쿠팡과의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물류운송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쿠팡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물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물류 운송용 트럭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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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타타대우상용차가 중형트럭 ‘구쎈’ 44대를 쿠팡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 배송현장에 투입될 ‘구쎈’은 올해 타타대우상용차가 13년 만에 출시한 중형트럭으로 적재용량 8.5톤의 극초장축 플러스 모델이다. ‘구쎈’은 6월 23대를 시작으로 7월에는 21대를 공급 완료했다. 올 가을부터 전국 각지 쿠팡의 배송 인프라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가 이번 쿠팡과의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물류운송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쿠팡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물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물류 운송용 트럭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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