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이득 본다'..'0원'에 데려온 오바메양, 첼시가 360억 제안

박지원 기자 입력 2022. 8. 18. 09:16 수정 2022. 8. 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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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제안을 건넸다.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헤라르드 로메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바르셀로나에 오바메양 이적료로 2,700만 유로(약 360억 원)를 제안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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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제안을 건넸다.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헤라르드 로메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바르셀로나에 오바메양 이적료로 2,700만 유로(약 360억 원)를 제안했다"라고 알렸다.

앞서 17일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첼시는 오바메양 캠프와 새로운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첼시는 개인 합의를 완료하면 바르셀로나에 제안을 건넬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첼시는 최전방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2020년 여름 티모 베르너에 5,300만 유로(약 710억 원), 2021년 여름 로멜루 루카쿠에 1억 1,300만 유로(약 1,510억 원)를 지출했다. 하지만 모두 실패했고 각각 라이프치히, 인터밀란(임대)으로 떠났다.

현재 가용 가능한 자원은 카이 하베르츠와 아르만도 브로야다. 여기서 브로야는 에버턴 등과 임대 계약을 두고 논의 중인지라 쓸 수 있는 자원이 마땅치 않다. 이에 이적시장 막판에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타깃은 바르셀로나의 오바메양이다. 오바메양은 2018년 1월 아스널로 이적해 2019-20시즌까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기준 2017-18시즌 13경기 10골, 2018-19시즌 22골, 2019-20시즌 22골을 터뜨렸다. 2018-19시즌에는 공동 득점왕, 2019-20시즌엔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그 기점으로 쭉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 원래 득점력은 온데간데없었고, 지각 등 태도 논란까지 불거지며 주장직에서 박탈됐다. 결국 아스널과 오바메양은 올해 1월 계약 해지에 합의하며 결별을 택했다.

행선지는 바르셀로나였다.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스페인 라리가 17경기 11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6경기 2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여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오면서 입지가 살짝 불안정해졌고, 이 틈을 타 첼시가 참전했다. 18일 로메로에 따르면 첼시는 2,700만 유로의 제안을 건넸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액수에 300만 유로가 모자라지만 꽤 근접했다. 협상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첼시 뉴스,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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