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2' 믿고 보는 코미디 제왕 라미란이 장착한 '진실의 주둥이'

이채홍 기자 2022. 8. 18.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미란이 관객들의 배꼽 도둑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18일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측이 라미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캐릭터 스틸만으로 그만의 코믹 연기를 예상하게 하는 라미란이 두 번째 '진실의 주둥이'를 맞이해 올해도 관객의 웃음을 책임질 준비를 마쳤다.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보다 더 큰 웃음을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좀 더 강도가 강해진 '진실의 주둥이'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컴백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직한 후보2’ 라미란 스틸 / 사진=NEW 제공
[서울경제]

라미란이 관객들의 배꼽 도둑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18일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측이 라미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캐릭터 스틸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지며 한순간에 백수가 된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우연한 기회로 다시 도지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돌아온 주상숙의 두 모습을 담았다. 권력의 기쁨도 잠시 다시 찾아온 ‘진실의 주둥이’에 혼란스러워하는 주상숙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캐릭터 스틸만으로 그만의 코믹 연기를 예상하게 하는 라미란이 두 번째 ‘진실의 주둥이’를 맞이해 올해도 관객의 웃음을 책임질 준비를 마쳤다.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보다 더 큰 웃음을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좀 더 강도가 강해진 ‘진실의 주둥이’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컴백을 알렸다. 그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9월 28일 개봉.

이채홍 기자 hom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