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중앙동아리대회] 경희대, 남녀 단체전 및 개인전 모두 우승

김홍주 2022. 8. 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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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520개팀 총 1천752명 진검 승부를펼친 2022 국토정중앙 전국대학동아리테니스대회에서 경희대가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1988년 서울에서 단체전을 시작으로 처음으로 열리기 시작한 대회는 동아리 대학생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대학동아리대회 중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지난 1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남대부 단체전 143개팀(754명), 여대부 단체전 73개팀(390명), 남대부 개인전 140개팀(280명), 여대부 개인전 64개팀(128명), 비기너 100개팀(200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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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부 단체 우승의 경희대. 가운데가 최종명 대학연맹 회장(사진/김도원 기자)

[양구=김도원 객원기자] 남녀 520개팀 총 1천752명 진검 승부를펼친 2022 국토정중앙 전국대학동아리테니스대회에서 경희대가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8월 17일 막을 내린 남대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경희대 국제A팀이 충남대 A팀을 2대0으로, 여대부 단체전에서 경희대 국제A팀이 서강대 A팀을 2대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열린 남대부 개인전에서는 정순혁/최주필(경희대) 조가 김황(서울과기대)/최우석(가톨릭관동대) 조를 맞아 2대0으로 이겼고, 배도빈/장이례(경희대) 조가 서강대 K.N.마리시(서강대)/박소영(서울과기대) 조를 2대0으로 제치고 여대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신인부 우승은 김민성(전주교대)/정희서(한국외대) 조, 문준상(고려대)/심승민(건국대) 조가 차지했다.

1988년 서울에서 단체전을 시작으로 처음으로 열리기 시작한 대회는 동아리 대학생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대학동아리대회 중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지난 1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남대부 단체전 143개팀(754명), 여대부 단체전 73개팀(390명), 남대부 개인전 140개팀(280명), 여대부 개인전 64개팀(128명), 비기너 100개팀(200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양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시상식 및 폐회식에는 최종명 한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과 서흥원 양구군수, 정종삼 수석부회장, 정희석 전무이사, 권중호 고문, 안순기 강원일보 양구지사장, 김성훈 동아리운영위원장, 신현식 학생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여대부 단체 우승 경희대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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