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vs변요한, 파죽지세 이순신과 와키자카 [N컷]

정유진 기자 2022. 8. 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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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의 각군 수장인 이순신과 와키자카의 대결 스틸 컷이 공개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산: 용의 출현'에서 한산 대첩을 준비하는 조선군과 왜군의 수장인 이순신과 와키자카의 대결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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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스틸 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의 각군 수장인 이순신과 와키자카의 대결 스틸 컷이 공개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산: 용의 출현'에서 한산 대첩을 준비하는 조선군과 왜군의 수장인 이순신과 와키자카의 대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임진왜란 발발 이후 위기의 조선군과 파죽지세의 왜군을 이끄는 수장들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산: 용의 출현' 스틸 컷

박해일이 맡은 이순신 장군은 위기의 조선군을 구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2022년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박해일이 이번 '한산: 용의 출현'에서 젊은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제 이순신 장군과 비슷하다"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쟁을 준비할 때 신중하고 지혜로운 이순신 장군 캐릭터에 대해 "'명량'과는 다른 이순신 장군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 캡처

파죽지세 왜군 수장 와키자카도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가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매 작품마다 몰입의 연기를 보여줬던 변요한은 이번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역대급 캐릭터를 소화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이 변요한의 대표 필모그래피가 될 것"이라는 찬사와 함께 "왜군이 이렇게 눈길이 가는 건 처음"이라는 평도 나오고 있을 정도. 이번 작품을 통해 변요한이 명실상부 넥스트 제네레이션임을 확인시켜줬다는 평이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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