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안타인데'.. 에인절스, 오타니 원맨쇼에도 7-1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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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4안타 4타점을 작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5타수 4안타 4타점 1홈런 2득점으로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지만 팀은 7-11로 패했다.
오타니의 맹활약에도 에인절스는 선발 투수 투키 투상을 포함한 투수진이 무너져 시애틀에게 2연패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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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5타수 4안타 4타점 1홈런 2득점으로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지만 팀은 7-11로 패했다.
오타니는 첫 타석인 1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3회말에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5회말 2사 1·2루에서는 1점 적시타를 쳤다.
7회말 무사 1루에서는 우전 3루타를 작렬해 1루주자 데이비드 플레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테일러 워드의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5-11로 뒤지던 9회말 1사 1루에서는 추격하는 2점 홈런을 때렸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의 타점이 이어지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오타니의 맹활약에도 에인절스는 선발 투수 투키 투상을 포함한 투수진이 무너져 시애틀에게 2연패를 허용했다. 에인절스는 올시즌 51승66패로 MLB 아메리칸리그 4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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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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