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보기 불편한 모습 반성…더 성장하겠다"

조태영 2022. 8. 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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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PLAY·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가명)이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옥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주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 너무나도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나는 솔로' 촬영 중 찍은 개인 사진과 단체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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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ENA PLAY·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가명)이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옥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주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 너무나도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나는 솔로’ 촬영 중 찍은 개인 사진과 단체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보기 불편한 모습을 보여 드렸던 점도 인정하고 반성한다”며 “방송에서의 모습을 거울삼아 저 자신을 돌아보며 한 발짝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옥순은 “많은 분의 응원 댓글과 디엠에 하나하나 답변 못 드려 죄송하다. 틈틈이 보고 답변 드리겠다”며 “그동안 ‘나는 솔로’ 9기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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