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전세대출 금리 0.14%p 인하

이정필 2022. 8. 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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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전세대출 금리를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일반 전세대출의 금리는 연 0.14%포인트 낮췄다.

이에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최저 연 3.73~4.78%가 적용된다.

청년전세대출의 금리는 연 0.36%포인트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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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금리를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일반 전세대출의 금리는 연 0.14%포인트 낮췄다. 이에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최저 연 3.73~4.78%가 적용된다.

청년전세대출의 금리는 연 0.36%포인트 낮췄다. 이날 청년 전세대출 금리는 연 3.50~3.57%다.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 인하도 함께 단행했다. 신용대출(만기일시·분할상환)의 금리는 고객별로 이전보다 최대 연 0.5%포인트, 마이너스통장대출은 고객별로 최대 연 0.4%포인트 각각 금리를 인하했다.

이에 신용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 4.21%, 마이너스통장대출은 최저 연 4.87%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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