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임상전문가 방성윤 개발본부장 영입

황재희 2022. 8.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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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은 개발본부에 임상시험 전문가 방성윤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GC셀 관계자는 "NK, T, 줄기세포 등 면역세포치료제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임상 및 연구개발 전략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방 신임 개발본부장은 향후 GC셀 세포치료제 임상 디자인 및 개발계획, 시장 진입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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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분당차병원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역임한 임상전문가

방성윤 개발본부장 (사진=GC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GC셀은 개발본부에 임상시험 전문가 방성윤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성윤 신임 개발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업 한국파렉셀에서 오퍼레이션 대표로 일했으며 분당차병원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겸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최근까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GC셀 관계자는 “NK, T, 줄기세포 등 면역세포치료제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임상 및 연구개발 전략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방 신임 개발본부장은 향후 GC셀 세포치료제 임상 디자인 및 개발계획, 시장 진입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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