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X아바타싱어 한 무대 가능해? 참신한 시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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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시대 맞춤 예능 '아바타싱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8월 26일 첫 방송되는 MBN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여기에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매개체로 시청자들이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몰입하게 만들고, 시각, 청각을 넘어 아바타로 로그인한 가수들의 가창 실력이 전해주는 전율과 감동까지 더해져 오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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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메타버스 시대 맞춤 예능 ‘아바타싱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8월 26일 첫 방송되는 MBN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는 모션캡쳐, 라이브 링크, 아바타 증강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다. 모션캡쳐를 통해 동작이나 움직임을 컴퓨터에 입력시키고 라이브 링크로 리얼타임 퍼포먼스 및 시각효과를 생성해낸다. 마지막으로 아바타 증강으로 아바타를 무대 위에 실제처럼 구현해 우리들의 눈앞, 현실 속에 초대하며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한다.
이에 ‘아바타싱어’ MC 장성규가 ‘아바타싱어’와 함께 한 무대에 서고, 이들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 또 현장 스타 팔로워, 안방의 시청자들이 자신의 눈과 귀로 생생하게 그 모습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매개체로 시청자들이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몰입하게 만들고, 시각, 청각을 넘어 아바타로 로그인한 가수들의 가창 실력이 전해주는 전율과 감동까지 더해져 오감을 자극한다.
'아바타싱어'는 총 10팀의 매력적인 '아바타싱어'를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고 이를 서바이벌 형식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MBN '아바타싱어'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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