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비츠로셀, 북미 수출 성장·방산부문 회복 기대..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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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비츠로셀에 대해 18일 원가 상승이 반영된 보빈(Bobbin)의 장기 계약, 단가 인상 가능성에 따라 수익률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병화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333억원, 영업이익은 18.7% 감소한 55억 원을 기록했다"며 "북미 주요 고객사향 매출 회복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6.5%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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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비츠로셀에 대해 18일 원가 상승이 반영된 보빈(Bobbin)의 장기 계약, 단가 인상 가능성에 따라 수익률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병화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333억원, 영업이익은 18.7% 감소한 55억 원을 기록했다”며 “북미 주요 고객사향 매출 회복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6.5%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유틸리티 미터(Utility Meter)용 리튬 일차전지의 북미 수출 실적이 2분기 기점으로 회복세가 완연하다”며 “북미 주요 고객사 자일럼(Xlyem)의 반도체 공급 이슈가 해소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추용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고온 전지의 매출은 올해 220억원 이상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방용 무전기에 공급되는 와운드(Wound)도 45억원 이상의 매출을 시현했고, 군수용 리튬 일차전지의 수주 공백도 하반기에는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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