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유니폼, '2022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강필주 2022. 8. 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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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2022시즌 유니폼이 '2022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

한편 프로스펙스는 지난 2015년에도 워킹화 3종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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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스펙스 제공

[OSEN=강필주 기자] FC서울 2022시즌 유니폼이 ‘2022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

스포츠브랜드 프로스펙스는 FC서울 2022시즌 유니폼가 스포츠 디자인 전문회사 라보나 크리에이티브가 함께 기획한 ‘홈’, ‘어웨이’, ‘써드’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유니폼은 서울의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한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프로스펙스는 축구를 포함한 4대 프로스포츠 후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의 유니폼 등 굿즈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과 다채로운 경험 제공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스펙스는 지난 2015년에도 워킹화 3종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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