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금리 인상 의지 재확인..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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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에 나온 미 연준의 7월 FOMC 의사록에 주목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통화정책 기조가 더욱 긴축적으로 되면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면서 어느 시점에는 정책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7월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50bp 금리 인상 쪽으로 약간 전망이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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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권거래소 앞에 두려움 없는 소녀 조각상이 서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8/kado/20220818084540848nlch.jpg)
미국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1.69포인트(0.50%) 하락한 3만3980.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16포인트(0.72%) 하락한 4274.0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4.43포인트(1.25%) 하락한 1만2938.12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에 나온 미 연준의 7월 FOMC 의사록에 주목했다.
7월 FOMC 의사록은 인플레이션의 2% 회복을 위한 연준의 물가 안정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상승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상방 위험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정책금리를 제약적 수준으로 움직이는 것이 위험 관리 측면에서 적절하다”며 금리 인상에 동의했다.
하지만 과도한 긴축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많은 참석자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의 특성과 통화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길고, 가변적인 시차가 있어 위원회가 물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정책 기조를 긴축할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통화정책 기조가 더욱 긴축적으로 되면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면서 어느 시점에는 정책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마감 시점에 63.5%를 기록했다.
9월에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6.5% 정도였다.
7월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50bp 금리 인상 쪽으로 약간 전망이 기울었다.
그럼에도 50bp 금리 인상은 빅스텝인 만큼 연준의 긴축 스탠스는 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풀이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1포인트(1.07%) 상승한 19.9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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