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민서 노래에 "달팽이관 여친? 귀가 녹아내렸다"(바람의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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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이 민서의 노래에 감탄했다.
박창근은 "오늘 제 귀가 다 녹아내리네요"라며 감탄했다.
또 박창근은 "이 안에 뭐가 있죠? 달팽이관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바람의 남자들'은 국민 MC 김성주와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K-pop 레전드들이 함께 펼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야외 음악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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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창근이 민서의 노래에 감탄했다.
8월 17일 방송된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은 문학의 도시 인제로 향했다. '디어 마이 프렌드'라는 주제로 박장현, 경서, 민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서는 '그댄 달라요'를 부르면서 등장했다. 박창근은 "오늘 제 귀가 다 녹아내리네요"라며 감탄했다.
또 박창근은 "이 안에 뭐가 있죠? 달팽이관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공연을 관람하던 시민들 사이에서 "고막!"이라는 외침이 나올 정도.
이에 김성주는 "고막 여친, 고막 남친이라고 하지. 달팽이관 여친이라 안 하잖아요. 고막이 녹으면 됐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바람의 남자들'은 국민 MC 김성주와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K-pop 레전드들이 함께 펼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야외 음악쇼다.
(사진=TV CHOSUN ‘바람의 남자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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