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 디지털 사업 전문가 이동환 CSO 영입

연희진 기자 2022. 8. 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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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플랫폼 테사가 디지털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테사는 한화자산운용 출신의 이동환 CSO(최고전략책임자·사진)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CSO는 금융권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디지털 사업 전문가다.

테사는 이 CSO의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략적 사업 운영의 기틀을 다지고 사업 경쟁력 확대를 위한 실행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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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플랫폼 테사가 디지털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테사는 한화자산운용 출신의 이동환 CSO(최고전략책임자·사진)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CSO는 금융권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디지털 사업 전문가다. 2015년 이전에는 국내외 금융시장 분석 및 펀드 운용 등을 담당하는 금융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쌓았다. 2015년부터는 한화자산운용에서 금융사의 신사업 전략 기획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과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투자를 검토하고 집행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테사는 이 CSO의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략적 사업 운영의 기틀을 다지고 사업 경쟁력 확대를 위한 실행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현재 테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미술품 시장에서 나아가 ▲대체투자 영역 확대 ▲해외 글로벌 서비스 론칭 ▲금융기관 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투자기회 확보 ▲금융 규제에 따른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 CSO는 "그동안 다양한 신사업 기회를 검토하며 투자자산 분할 소유권 관련 사업모델을 기획하고 특히 미술품 시장과 관련된 투자 생태계 구축에 대해 많이 고민해왔다"며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며 성장해갈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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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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