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과거 국어 선생님 꿈" 문학에 대한 애정 전해(바람의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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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과거의 꿈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서 김성주는 "학교 다닐 때 국어 선생님이 꿈이었다. 창 밖을 내다 보면서 시 한 소절 읽어주는 국어 선생님"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박창근은 "그럴 법도 해"라며 김성주의 꿈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바람의 남자들'은 국민 MC 김성주와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K-pop 레전드들이 함께 펼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야외 음악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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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성주가 과거의 꿈을 이야기했다.
8월 17일 방송된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은 문학의 도시 인제로 향했다. 박장현, 경서, 민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김성주는 "학교 다닐 때 국어 선생님이 꿈이었다. 창 밖을 내다 보면서 시 한 소절 읽어주는 국어 선생님"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박창근은 "그럴 법도 해"라며 김성주의 꿈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성주는 "좋아하는 시가 많다"며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읊었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메시지를 시로 표현했다.
한편 '바람의 남자들'은 국민 MC 김성주와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K-pop 레전드들이 함께 펼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야외 음악쇼다.
(사진=TV CHOSUN ‘바람의 남자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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