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1위..'놉' 3위 첫 출발[MK박스오피스]

한현정 2022. 8. 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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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부동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조던 필 신상 '놉'이 3위로 첫 출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전날 12만 3191명을 동원해 1위를 지켰다.

'헌트', '한산:용의 출현'의 2강 구도를 깨지는 못했지만 신관람평이 뜨거운 만큼 반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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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메가박스중앙
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부동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조던 필 신상 '놉'이 3위로 첫 출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전날 12만 3191명을 동원해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21만명이다. 그 뒤는 '한산:용의 출현'이 차지했다. 6만 5909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631만 명을 나타냈다.

'놉'은 5만 9574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랭킹됐다. 영화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작품으로 '겟 아웃' ,'어스'로 공포 영화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감독의 신작이다. '헌트', '한산:용의 출현'의 2강 구도를 깨지는 못했지만 신관람평이 뜨거운 만큼 반등이 예상된다.

이 밖에 4위 '탑건:매버릭'(1만8653명·누적 775만명), 5위 '비상선언'(1만3066명·누적 198만명) 순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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