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LTE·유선인터넷 연결하는 통합허브장비 상용화

오규진 2022. 8. 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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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이동통신망 프론트홀에 적용되는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를 상용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는 5세대 이동통신(5G)·롱텀에볼루션(LTE·4세대 이동통신) 프론트홀과 이더넷 기반 유선 인터넷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장치(라우터)다.

앞으로 SKT는 유·무선 통합 허브를 확대 구축·운용하고, 6세대 이동통신(6G) 환경에 맞게 기지국 장비 규격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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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무선 통합 허브로 네트워크 관리 강화 (서울=연합뉴스) SK텔레콤이 이동통신망 프론트홀에 적용되는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를 상용화해 네트워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엔지니어가 유무선 통합 허브를 점검하는 모습. 2022.8.18 [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이동통신망 프론트홀에 적용되는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를 상용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는 5세대 이동통신(5G)·롱텀에볼루션(LTE·4세대 이동통신) 프론트홀과 이더넷 기반 유선 인터넷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장치(라우터)다.

SKT는 하나의 장비로 복수의 광 회선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SKT는 유·무선 통합 허브를 확대 구축·운용하고, 6세대 이동통신(6G) 환경에 맞게 기지국 장비 규격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성진수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은 "향후 유·무선 복합 서비스를 유연하게 수용하고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 역량을 강화해 6세대 이동통신으로의 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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