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은돔벨레, 토트넘 떠나 김민재의 나폴리로 임대이적

이재상 기자 입력 2022. 8.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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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의 동료였던 탕귀 은돔벨레(26·프랑스)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 무대로 향한다.

은돔벨레는 세리에A에서 한국 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26)와 같은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이탈리아는 18일(한국시간) "은돔벨레가 이탈리아에 도착해 메디컬 체크를 받을 예정이다. 양 구단 간 합의는 끝났고 곧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은돔벨레는 새 도전을 결정,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무대를 누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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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손흥민(가운데)과 함께 뛰었던 은돔벨레(왼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손흥민(30)의 동료였던 탕귀 은돔벨레(26·프랑스)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 무대로 향한다. 은돔벨레는 세리에A에서 한국 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26)와 같은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이탈리아는 18일(한국시간) "은돔벨레가 이탈리아에 도착해 메디컬 체크를 받을 예정이다. 양 구단 간 합의는 끝났고 곧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은돔벨레는 임대 이적을 통해 나폴리에 합류한다. 계약에는 임대 수수료 100만유로와 함께 완전 이적시 3000만유로(약 401억원)의 옵션이 포함됐다.

프랑스 리그1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었던 은돔벨레는 2019년 6000만유로(약 802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이적료와 함께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19-20시즌과 2020-21시즌 54경기에 나와 5골 4도움에 머물렀으며 지난 시즌에는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한 그는 올 1월 리옹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리옹도 완전 이적을 원하지 않아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토트넘에 복귀한 뒤에도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 밀린 그는 구단의 한국 투어 명단에서도 제외된 바 있다.

결국 은돔벨레는 새 도전을 결정,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무대를 누빌 것으로 보인다. 은돔벨레는 한국 국가대표 공수 간판인 손흥민과 김민재와 차례로 같은 팀에서 뛰는 인연이 됐다.

나폴리는 오는 21일 AC몬자를 상대로 2022-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리옹에서 뛰었던 은돔벨레가 나폴리로 임대 이적한다. ⓒ AFP=뉴스1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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