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헌트'와 흥행 쌍끌이..한국 영화의 저력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연일 흥행 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영화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700만을 향해 가고 있는 화제작 ‘한산: 용의 출현’은 ‘헌트’와 함께 박스오피스 쌍끌이 흥행을 견인하며 8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신작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TOP2를 공고히 수성하고 있어 극장가의 부활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한산: 용의 출현’은 전 세대 필람 무비로 주목받으며 관객들의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상, 연출, 음향, 몰입감 최고”(롯데시네마_유**), “고요함 속에 서서히 북받쳐 오르는 뜨거운 쾌감”(롯데시네마_E***), “보고 나서 다리가 후들거리는 영화는 처음이다. 이순신 장군의 기를 이어받은 느낌”(CGV_mi***), “후반부 한산해전 장면은 빈틈없이 몰아쳐 몰입감이 대단했다”(CGV_E***), “아이들과 어른 같이 보면 더 좋은 우리 영화”(메가박스_c***), “마침내 왜군은 붕괴됐다”(메가박스_7***) 등 다채로운 평을 내고 있다. 관객들의 호응과 지지에 힘입어 극장가를 입소문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은 식지 않은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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