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FOMC 의사록, 인플레 통제 가능 수준까지 금리 인상해야..경제 성장 둔화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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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국제금융센터 브리핑' - 정다인 외신캐스터
국제금융센터가 뽑은 핫이슈를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7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습니다.
다수의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근거가 없다며,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경제성장 둔화도 용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한편 위원들은 통화긴축을 지속하지만 일정 시점이 되면 통화긴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통화정책이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선물시장에서는 9월 FOMC에서 0.5%p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미국의 7월 소매매출이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하락해 판매액이 감소했고, 자동차 매출도 둔화됐기 때문입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소비자들이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연준의 적극적인 통화긴축 기조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제금융센터가 주목한 외신입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미 채권시장이 채무불이행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제성장 둔화 속 금리인상은 기업의 자금 조달을 어렵게 하고, 기업이익 감소를 초래하기 때문인데요.
올해 말 기업들이 재융자에 어려움을 겪으며 투자자의 채권 매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입니다.
특히 금리가 장기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경우 채권시장의 채무불이행 위험은 증가합니다.
월스트릿저널은 중국 주택시장 위기가 정부의 미흡한 대응으로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택시장은 거시경제 상황에 의해 좌우되는데 제로 코로나 정책, 대규모 가계 부양책 부재 등에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시장 불안은 해소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가 주목한 이슈를 확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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