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황의조 헐값 이적 없다'..잔류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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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된 지롱댕 드 보르도는 제값을 받아야만 황의조(30)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다.
'지롱댕포스'는 "보르도는 자체적으로 설정한 이적료 미만에 보내길 싫어한다. 황의조가 잔류하여 2022-23 프랑스 리그2를 뛴다는 새로운 가능성에도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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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된 지롱댕 드 보르도는 제값을 받아야만 황의조(30)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다. 리그1 복귀를 위해 계약이 끝나는 2023년 6월까지 선수를 남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18일 ‘지롱댕포스’는 “보르도는 다른 팀이 제안하는 금액이 (내부적인 판단 기준에 비해) 너무 적다고 판단한다. 황의조가 흥미를 보이지 않는 오퍼도 있다”며 전했다.
‘지롱댕포스’는 “보르도는 자체적으로 설정한 이적료 미만에 보내길 싫어한다. 황의조가 잔류하여 2022-23 프랑스 리그2를 뛴다는 새로운 가능성에도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황의조의 관심은 유럽랭킹 1위 잉글랜드 무대에 쏠려있다. 프랑스 축구매체 ‘푸트쉬르세트’는 “개인 경력 추구를 위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프리미어리그(EPL)로 날아가고 싶어 한다”고 표현했다.
2019-20시즌부터 황의조는 유럽랭킹 5위 프랑스 리그1에서 92경기 29득점 7도움으로 활약했다. ‘지롱댕포스’는 “상황이 복잡하다. 보르도는 (이적료를 받지 못하더라도) 황의조를 2부리그에서 활용한 후 내년 여름 자유계약선수(FA)로 떠나보내는 것에 대해 (장단점을) 따져 보기 시작했다”며 덧붙였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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