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마스크 쓴 男 오더니 흉기를..대낮 광주서 행인 2명 피습

황예림 기자 2022. 8. 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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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행인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뉴시스는 지난 17일 오후 4시4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사거리에서 중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행인 A씨(60)와 B씨(61)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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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광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행인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뉴시스는 지난 17일 오후 4시4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사거리에서 중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행인 A씨(60)와 B씨(61)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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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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