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필 신작 '놉',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헌트' 굳건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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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놉'은 개봉일인 17일 전국 5만 9,574명의 관객을 모았다.
'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영화.
'겟 아웃' ,'어스'로 공포 영화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감독의 신작이기에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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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놉'은 개봉일인 17일 전국 5만 9,574명의 관객을 모았다.
'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영화. '겟 아웃' ,'어스'로 공포 영화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감독의 신작이기에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헌트', '한산:용의 출현'의 2강 구도를 깨지는 못했다.
'헌트'는 같은 날 12만 3,191명을 모으며 1위 자리를 수성했고, '한산:용의 출현'은 6만 5,909명을 모아 2위를 지켰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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